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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M _ P/2015~2016

1222 별아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해.






빛나는 너의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해.




너의 생각으로 끝낸 하루는,

어느새 너의 생각으로 시작되어.

아침을 먹을때 바쁜 너는 밥을 챙겨 먹었을까,

혹여 끼니를 거를까 조심스레 걱정해.

친구를 만나러 가기 위해 준비하던 그 분주한 순간 조차도 네 생각이나서 

너의 멋들어진 사복센스가 생각이나 미소지으며 너라면 이렇게 입었을까 생각해보게 되어.

집을 나서 길을 걷다 마주친 별다방에선 네 이름이 생각나 잠시 머뭇거리게 되어.

간만에 만난 친구와 즐겁게 이야기 하다가 수없이 스쳐 지나가는 많은 사람들중 

네 이야기가 나오면 나도모르게 잠시 시선이 가버리는 어쩔수 없는 팬이야.

집에 오는길 쌀쌀한 바람에 네가 이동하며 춥진 않을지, 걱정하며 하늘을 올려다보면 

여지없이 달과 별이 빛을 내리고 있어서 난 또 네 생각을 해.


그리고 네가 오늘 하루도 행복했길,

내일도 건강하고 즐거운 하루가 되길,

한번, 두번, 차곡차곡 마음속에 소원해.



하루가, 일상이 너로 가득차있어서

조금 더 따뜻한 하루를 맞이해.

네가 있었기에, 평범한 모든것도 빛이나.


이렇게 너를 생각하는 사람들이 나뿐만이 아니라는걸,

너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너무나도 많은걸.

너를만나기전 평범했던 12월 22일이 네 덕에 특별해졌어.


너의 생일 이 순간,

네가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사람이 되길 바라.

정말로 너를 많이 아끼고 좋아해.

고마워.


별이야, 너의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