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는 너의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해.
너의 생각으로 끝낸 하루는,
어느새 너의 생각으로 시작되어.
아침을 먹을때 바쁜 너는 밥을 챙겨 먹었을까,
혹여 끼니를 거를까 조심스레 걱정해.
친구를 만나러 가기 위해 준비하던 그 분주한 순간 조차도 네 생각이나서
너의 멋들어진 사복센스가 생각이나 미소지으며 너라면 이렇게 입었을까 생각해보게 되어.
집을 나서 길을 걷다 마주친 별다방에선 네 이름이 생각나 잠시 머뭇거리게 되어.
간만에 만난 친구와 즐겁게 이야기 하다가 수없이 스쳐 지나가는 많은 사람들중
네 이야기가 나오면 나도모르게 잠시 시선이 가버리는 어쩔수 없는 팬이야.
집에 오는길 쌀쌀한 바람에 네가 이동하며 춥진 않을지, 걱정하며 하늘을 올려다보면
여지없이 달과 별이 빛을 내리고 있어서 난 또 네 생각을 해.
그리고 네가 오늘 하루도 행복했길,
내일도 건강하고 즐거운 하루가 되길,
한번, 두번, 차곡차곡 마음속에 소원해.
하루가, 일상이 너로 가득차있어서
조금 더 따뜻한 하루를 맞이해.
네가 있었기에, 평범한 모든것도 빛이나.
이렇게 너를 생각하는 사람들이 나뿐만이 아니라는걸,
너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너무나도 많은걸.
너를만나기전 평범했던 12월 22일이 네 덕에 특별해졌어.
너의 생일 이 순간,
네가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사람이 되길 바라.
정말로 너를 많이 아끼고 좋아해.
고마워.
별이야, 너의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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